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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현민 "사람 없는 곳으로 유리컵 던졌다"
‘물벼락 갑질’로 물의를 일으킨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1일 오전 서울 강서경찰서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. 조 전 전무는 이날 폭행 및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조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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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현민 태우고 온 운전기사 “조현민 심경변화 없는 듯...차 안에서 동네 얘기만”
'물벼락 갑질'로 물의를 빚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1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강서경찰서에 출석했다. 장진영 기자 '물벼락 갑질' 논란 이후 폭행 혐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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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'물벼락 갑질' 조현민, '죄송하다'는 말만 되풀이
물벼락 갑질 논란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1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강서경찰서에 출석했다. 물벼락 갑질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조현민 전 대한항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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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현민 1일 경찰 출석, '특수폭행' 혐의 적용될까
조현민 대한항공 전무. [사진 중앙포토] 익명 소셜미디어를 통해 회의 중 '물을 뿌렸다'는 폭로가 나와 이른바 '물벼락 갑질' 논란을 일으킨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1일 오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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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조현민 다음달 1일 피의자로 소환
조현민 씨. 경찰이 조현민(35) 전 대한항공 여객마케팅부 전무를 다음달 1일 피의자로 소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 조씨는 홍보대행사 직원에게 음료를 뿌리고 물컵을 던지는 등 폭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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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라인드 앱, 직장인들 오프라인 침묵 깨려고 개발
━ 갑질 경영 저승사자 ‘팀블라인드’ 문성욱 대표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의 ‘물벼락 갑질’, 조현아 부사장의 ‘땅콩 회항’,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에 대한 ‘미투’, 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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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항공 갑질…경찰·관세청·국토부 이어 공정위가 손본다
공정거래위원회. [연합뉴스] 공정거래위원회가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사익 편취 혐의를 잡고 조사에 착수했다. 공정위는 지난 20일부터 대한항공 기내판매팀 등 한진그룹 계열사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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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현민, 이르면 이번 주 경찰에 소환
조현민(35) 대한항공 여객마케팅부 전무. [연합뉴스] 경찰이 빠르면 이번 주 조현민(35) 대한항공 여객마케팅부 전무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. 조 전무는 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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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·관세청·국토부 조사 부른 '물컵갑질'
'물컵 갑질' 논란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조현민 대한항공 여객마케팅부 전무. [일간스포츠] 조현민(35) 대한항공 전무의 ‘물컵 갑질’ 논란이 대한항공 총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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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현민 '물벼락 갑질' 당시 "제작비 한 푼도 주지마"...'녹취 내용 나와
조현민(35)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. [연합뉴스] '물벼락 갑질' 당시 조현민 대한항공 여객마케팅부 전무의 음성 파일 내용이 20일 확인됐다. KBS는 이날 조 전무의 음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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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토부가 밝힌 ‘조현민 전무가 경영권 승계를 못하는 이유’
조현민 대한항공 전무. 광고대행사와 부하직원에 대한 ‘갑질’ 논란에 휩싸인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, 과연 경영권 승계에 참여할 수 있을까.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조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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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와대 “진상규명 바라는 쪽은 우리…검·경이 전모 밝혀달라”
조국 청와대 민정수석(오른쪽)이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반부패정책협의회에 참석하며 문무일 검찰총장, 이철성 경찰청장(왼쪽부터)과 이야기하고 있다. 이날 야당은 일제히 조 수석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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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, '드루킹사건' 첫 논평 "정부는 누구보다 철저한 수사 바래"
문재인 대통령이 17일 “반부패의 기준은 변화하는 국민의 눈높이”이라며 “그간 관행으로 여겼던 것도 국민이 용납하지 않는다면 그에 맞게 개선해야 한다”고 밝혔다. 문 대통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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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고 중단, 인사 연기…갑질 논란 이후 대한항공은 지금
조현민(35)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. [연합뉴스] 경찰이 이른바 ‘물벼락 갑질’로 논란이 된 조현민(35)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에 대해 정식으로 수사에 착수하고 출국 정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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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물벼락 판결' 유리컵은 특수상해···조현민 케이스는
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광고대행사 직원들에게 음료 등을 뿌린 혐의로 입건됐다. [사진 JTBC 방송 캡처]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‘물벼락 갑질’ 의혹에 대해 17일 경찰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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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땅콩 회항’ 때보다 더…‘물벼락 갑질’로 한진그룹주 시총 3200억원 감소
'갑질' 논란'을 일으킨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15일 새벽 베트남 다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KE464편을 타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고개 숙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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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조현민, 매실음료 뿌려…피해자 얼굴·안경·어깨 닦아"
경찰이 이른바 ‘갑질’ 논란을 일으킨 조현민(35) 대한항공 전무를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에 나선 가운데 조 전무가 회의 참석자를 향해 음료를 뿌렸다는 진술을 확보했다. 조현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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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‘물벼락 갑질’ 조현민 입건…출국정지 신청
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경찰이 ‘물벼락 갑질’ 논란에 휩싸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를 피의자로 입건했다. 해외 도주를 우려해 출국정지도 신청했다. 17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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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도 때도 없이 ‘욱’ 분노조절장애… 한해 6000명 진료
[사진 JTBC 방송 캡처]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물이 든 컵을 던져 ‘물벼락 갑질’ 논란을 일으킨 조현민(35) 대한항공 전무가 평소에도 사내에서 욕설과 함께 고성을 질렀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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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물컵 갑질’ 조현민 코드명 ‘EMQ’ 의미는
조현민 전무 [연합뉴스] 광고대행사 직원에 대한 ‘물컵 갑질’로 물의를 빚고 있는 조현민(35) 대한항공 전무의 사내 코드명은 ‘EMQ’로 알려졌다. 대한항공 본사에서 근무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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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항공, 조현민 대기발령…변호인 "사퇴도 배제 안해"
'갑질' 논란'을 일으킨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15일 새벽 베트남 다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KE464편을 타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고개 숙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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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YJ부터 유승준까지…조현민의 변호사 과거 사건은
조현민 대한항공 전무. [연합뉴스]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물이 든 컵을 던져 ‘갑질 논란’을 일으킨 조현민(35) 대한항공 전무가 선임한 임상혁 변호사는 ‘문화산업 대표 변호사’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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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개숙인 조 자매…외신들이 주목한 두 단어 ‘재벌과 갑질’
땅콩회항 사건 당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(왼쪽)과 물벼락 갑질 논란에 휩싸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(오른쪽) [중앙포토, MBC 화면 캡처]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광고대행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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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조현민식 갑의 분노
이현상 논설위원 분노는 불(火)이다. 참기 어렵다. 오죽하면 아리스토텔레스가 『니코마코스 윤리학』에서 “마땅한 때에, 마땅한 방식으로, 마땅한 시간 동안 화를 내는 사람은 칭찬할